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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이 아닌 2024 상반기 기본 훈련의 안보교육 답입니다.

시기나 지역마다 답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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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감각, 훈련, 힘이없는평화, 예비군, 진정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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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1968, 비상근예비군, 예비전력, 4차 산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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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0)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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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피에 주던 용돈 100만원이 끊겼다.

알바를 시작했다.

그 시간에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하는 게 좋은가? 라고 생각도 했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먹고 살긴 해야 하고

하루 종일 집에 있는다고 

 

그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지도 못할 거 같아서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요즘에는 알고리즘 공부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고 있다.

코테를 해보면 아직 알고리즘 실력이 모자란다고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다.

그다음은 정처기 준비

다음 주면 필기시험이다.

그게 끝나면 CS, SQLD, JLPT N2, TOPIC을 준비할 예정이다

N2를 저번 시험에 땄으면 좋았겠지만 7점 차이로 미끄러졌다.

사실 프로젝트 준비 때문에 시험 준비를 별로 못했는데도 점수가 생각보다는

잘 나와서 의외였다.

 

 

 

아무튼 싸피 2학기 때부터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느껴진다.

면접도 떨어지고, 서류도 떨어지고 하다 보니 더 그렇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냥 하자! 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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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프로젝트

 

싸피의 2학기는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 공통 프로젝트

일정 주제들이 주어지고

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 특화 프로젝트

분야가 주어지고

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 빅데이터 추천, 빅데이터 분산, AI 등

 

3. 자율 프로젝트

하고 싶은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각 6주 였다.

팀 구성

프로젝트는 기본 6인으로 이루어진다.

 

팀원을 구하는 건

본인의 역량에 달렸다.

 

공통 프로젝트의 경우

미리 정해진 반에서 팀원을 모집하지만

 

이후부터는

본인이 자신을 팔거나

팀원을 구하는 팀에 지원하거나

자유롭게 팀을 구성할 수 있다.

 

TIP. 미리 미리 팀을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팀을 구성한다면 하루 빨리 프로젝트를 기획하세요.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점

 

1. 시간 관리의 중요성

 

기획부터 시작해서

설계, 구현, 발표 모든 걸

6주에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모잘랐다.....

 

하고 싶은게 많아도

기간을 생각해서 기획을 해야

완성도가 높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걸 하고 싶다면

매일 매일 늦게까지 개발을 해야합니다.

 

그래도 이 기회에

한 번이라도 그렇게 열심히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2. 팀원은 소중하다.

함께 하는 팀원들과 잘 지내세요.

 

다음 프로젝트를 같이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나가다 많이 만납니다.

 

 

싸피를 하고 느낀점

 

처음에 싸피를 들어왔을 때는

' 아, 이제 됐다... ' 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여기서 열심히만 하면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죠.

 

근데 결과적으로 아직까지는

취업까지의 길이 좀 멀게 느껴집니다.

 

주변 동기들을 봐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싸피가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취업 시장이

요즘 날씨처럼 찬바람이 쌩쌩 부네요.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에는 머리가 아파질때까지

컴퓨터와 씨름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은 좀 드네여.

 

뭐 아직 끝난게 없으니

 

앞으로도 더 힘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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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입사 지원부터 시작해서 오늘 필기 결과가 나왔다.

 

 

오랜만에 서류 통과해서 기분 좋았던 9월

 

서류 통과하고 코테와 필기를 준비해야 했는데

 

코테는 4문제 중 3솔 했는데,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고 다른 기업에 이력서도 계속 쓰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사실 필기를 그렇게 많이 준비하지는 않았다.

 

지난주 토요일에 본 필기시험 난이도도 매우 높아(체감상)

 

크게 기대도 안 하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 프로젝트 하다 집에 오면 이력서 쓰던 날이 반복되다가

 

오늘 결과가 나왔다는 문자를 받아서 사이트에 들어갔다.

 

 

결과적으로 탈락했다.

 

코딩 테스트와 필기 점수를 합쳐서 합격자 18명을 뽑는데

 

나는 19등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를 안 했었는데 생각보다 높았다고 좋아해야 할까?

 

문제 1개를 더 맞추게 노력하지 못한 나를 탓해야 할까?

 

순간적으로 허탈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결국에는 나의 노력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준비를 별로 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높은 성적을 받았다는 것에

 

다음에 도전할 때는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어쩌겠는가

 

될 때까지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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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코테

- 난이도 : 생각보다 엄청 어렵지는 않았다.

- 본인이 잘 본건 아니다. 4문 중 2문만 풀었고, 1문제는 풀다가 시간이 끝나버렸다.

- 보통 2개는 푸는 거 같고 3개는 좀 있고, 4개 풀었다는 사람은 못봤다.

- 전형적인 코테 난이도 인 것 같다.

- 1, 2 문제는 쉽고, 3, 4 가 좀 어렵고

 

데브매칭(PCCP) - JAVA Lv2 580 

- 보통 Lv3 부터 우대로 쳐주는 기업들이 있다는데 20점 차이로 못 받아서 좀 아쉽다.

- SKT 코테랑 비슷한 난이도인 거 같다.

 

ps. 이걸로 취업할 생각은 안 했는데 그래도 탈락 문자 오는 거 조금 신경 쓰인다....


 

- 둘 다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테스트 진행했다.

- IDE 없으니까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지는 것 같다.

- 결국 관건은 1, 2 문을 50분 ~ 1시간 이내에 풀고, 3, 4 번 중 하나를 1시간 이내에 풀어내야 하는 것 같다.

- 그러면 백준 기준 골드 상위 문제를 1시간 이내에 풀어야 한다는 건데, 이건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계속 알고리즘을 풀어갈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ps. 백준 골드 1 찍었다.

잘난건 아니지만 기분은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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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싸피를 시작하고 8개월이 흘렀다.

 

뭔가 많이 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다.

 

주변에서 일하고 있는 지인들, 특히 나보다 어린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걱정이 들기도 한다.

 

열심히 해야하는 걸 알고 있는데 

 

항상 의식만큼 몸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후회 되는 일도 있다.

 

1학기에 SQLD, OPIC 해 뒀으면,

 

CS 공부 좀 더 해뒀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니까

 

늦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멈추기도 하겠지만

 

포기하지만 말고

 

계속 해봅시다.

 

현재 :

 

1. 백준 골 2 - 골드 1까지 113점

 

2. JLPT N3 - 12월 3일 N2 시험

 

3. 프로젝트 : 2개

   - 1학기 최우수상
   - 1개 추가 진행 중

 

해야 하는 일 :

 

1. SQLD

 

2. 정처기

 

3. 백준 골드 1 찍기 -> 계속해서 알고리즘 공부하기

 

4. 포트폴리오 계속 업데이트 하기

 

5. 일본어 공부 - 회화

 

6. 자기소개서 - 회사 지원

 

7. CS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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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 정리

 

+

 

싸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싸피가 어떤 곳인지

 

전달하는 글을 써볼까 합니다.

 

(사실 이벤트 참여용 ㅎㅎ 치킨 주세요)

 


이벤트 참여용(근데 사실이 담긴)

 

1. 1학기 동안 쌓인 나만의 학습 노하우

 

학기 초부터 알고리즘 스터디를 만들었습니다.

저희 반이 총 20명인데 14명? 정도가 했고요.

 

자바 전공반이게 자바를 사용한 스터디였는데

 

주 언어가 자바가 아닌 친구들,

원래 자바를 쓰지만 공부를 하고 싶은 친구들

 

이렇게 두 분류가 나눠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두 조를 만들어서 분류를 했고

 

일주일에 총 6~7문제를 출제해서

그 중 최소 2문제 이상을 풀고

온라인으로 만나서

모두에게 자신의 코드를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나중에는

아무래도 스터디 내에서

알고리즘 능력이 나뉘다보니

 

디스코드에서 모여서

각자 공부하는 식으로 바뀌었는데

이건 저희반 모두가 참여해서

자율 참가제로 바뀌었습니다.

 

스터디는 가능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하려고 해도

의지가 정말 강하지 않은 이상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코드 리뷰를 해야하니까

남의 코드를 참조해도

그냥 배껴서 오지 못하고

어느정도 코드 분석을 하게 되니까

어떻게든 공부가 됩니다.

 

 

2. SSAFY 교육 이후 성장한 SW 역량

저 같은 경우

전공자이긴 한데

무늬만 전공자인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지금도 별차이는 없지만요.

그래도 백준티어도 없었는데

현재 골드 3이고,

Spring, Vue 하나도 

못했는데

프로젝트 최우수상 받았습니다.

(우리 팀원들 나 데리고 하느라 고생했다 ㅠㅠ)

 

그래도

싸피에 와서 배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3. SSAFY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

 

전공자이긴 해도

이렇게 개발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많은 곳에서

그 사이에서 공부하는 경험이

쉽게 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을 통해

자극 받는게 큽니다.

 

잘하는 친구도 있고

그런 친구만큼은 못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면서

실력이 늘어가는 친구를

보고 있으면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최근에는 부트캠프가 많은데

(더 늘어나는 추세이고요.)

그 중 이렇게 기본기를 잡아주면서

진행하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가장 좋은 이유 : 월 100만

이거 무시 못합니다.

 

 


찐 후기

 

1월부터 5월까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긴데

 

뒤돌아 보니 정말 짧게 느껴지네요.

 

좋은 친구들과 좋은 교수님 밑에서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싸피가

 

싸피에 못들어갔다 -> 인생 망했다

싸피에 들어갔다 -> 인생 성공

 

이럴 정도는 아닙니다.

 

싸피에 들어가도

본인이 하는만큼 얻어가고

 

들어가지 않아도

본인이 하는만큼 나아갑니다.

 

저희 반 친구들 보면

여기 들어오지 않아도

충분히 잘 할 사람들입니다.

 

다만 싸피가

그 시발점이 되어준 것 뿐이죠.

 

싸피가 저희한테

입벌려라~

취업 들어간다.

 

이러진 않는다는거죠.

 

다만 저 자신으로만 보자면

좋은 자극제였고

좋은 교육자였고

좋은 친구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직 취업하려면

고생길이 훤하기에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ㅎㅎ

 

다음에 또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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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T MEET UP??

싸피 밋업??

그게 뭔데??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웰컴킷 후기를 남기면서

짧게 입학식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때와 비슷하게

1학기를 마무리하면서

고생한 모두와 축하하는 자리

+

수료증, 상장 등을 시상하는 자리입니다.

 

기존에는 서울에서 주로 했는데

이번에는 대전에서 진행했습니다.


진행

와 쓰려니까 정말 생각이 안나네요....

일단 진행은 박슬기님이 해주셨구요.

(분위기 안떨어지게 잘 살려주시더라구요.)

 

1. 싸피 자문 교수님이 저희에게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Q&A 도 해주셨습니다.

(카이스트의 류석영 교수님)

 

2. 현업에서 일하고 계신 선배님들이 나와주셔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Q&A 도 해주셨습니다.

이 분들은 기존에 싸피에서 진행하는 멘토링에서도 많은 활동을 보여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은 나는 솔로 13기에서 광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신 분이어서 신기했습니다.

너무 설렜습니다.

 

3. 가수 이무진님의 공연

 

축하 공연도 있었는데요.

이무진님이었습니다!!!!

 

공연만 하시는게 아니라

사전에 신청한 사람들 중에서

뽑힌 찐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데 이야기 하시는게 

진짜 너무 재밌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동네 형같은 분위기에

모두 웃으면서 봤습니다.

 

 

4. 마지막은 성적우수자 + 관통프로젝트 시강식이 있었습니다.

반별로 성적 1, 2, 3등을 뽑고

관통 프로젝트 우수, 최우수팀을 뽑느 시간이었는데

 

 

저희반 친구입니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쁘네요 ㅠㅠ

 

하지만 이에 질 수 없죠!!!!

 

저희팀도 프로젝트 최우수상을 받아 버렸습니다!!!!!!

 

위의 시간을 마지막으로 저희의 밋업행사는 끝이 났습니다.


행사 사진이 별로 없네요?

왜죠?

음 그냥 우리 사진이나 보세요!

 

 

최애의 정원

 

정말 우리반에서 항상 웃음이 나게

해주는 친구, 하더가든

주로 하는 말 : 아 ~ 그거 아시는 구나....

챠밍 포인트 : 귓볼(크고 말랑함), 유연한 엄지 손가락

 

 

개발하는 철학가

<물지 않습니다>

철학과 출신이라는 흔치 않은 설정을 가진

우리반 브레인

주로 하는 말 : humm~

챠밍 포인트 : 섹시한 두뇌

 

 

그날도 열심히 뭔가를 보길래 뭔가 했는데

폭탄을 보고 있네요...humm

 

 

 

승리자 그녀

저희 반 CA 이자 승리자(의 웃음)

항상 안 보이는 곳에서

반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던 그녀는

안 보이는 곳에서 

그의 마음도 차지해 버렸네요....

 

 

 

 


 

길었던 것 같기도 

짧았던 것 같기도 한

1학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학기 입학식때와 이번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봐도

분위기가 확 다르죠??

 

같은 반 친구들이

모두 착한 친구들만

있어서

좋은 시간만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1학기....

빌어먹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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